이재명, 윤석열 설 전 양자 TV 토론 합의...안철수,내 지지율 무시하냐! 발끈
이재명, 윤석열 설 전 양자 TV 토론 합의...안철수,내 지지율 무시하냐! 발끈
  • 안미옥 기자
  • 승인 2022.01.14 21: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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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TV 토론 양자 대결
- 이 후보, 경제와 민생 국민의 경제적 기본권 등 생산적인 토론 하겠다
- 윤 후보, 이재명 후보 실체를 밝히겠다 도발

【뉴스신】 13일 TV 토론을 피해오던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지속적으로 TV토론을 하자고 제안 해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설 연휴 전, 양자 TV 토론을 하기로 합의 했다.

【뉴스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왼쪽)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윤석열 후보는 양자 TV 토론을 하겠다는데 합의했으며, 그는 이재명 후보에게 토론에 응해 준 이 후보의 결단에 환영 한다, 국민의 올바른 선택을 위해 토론은 꼭 필요하고 이번 토론에서 이 후보의 실체를 밝힐 것이라며, 윤 후보 본인과 가족 리스크가 큼에도 불구하고 다소 도발적인 발언을 해 눈길을 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 하겠다고 말하며, 누가 대통령으로 적합한지 국민들이 평가 해 주실거라고 말했다. 

이번 토론은 꾸준히 이 후보가 제안하고 윤 후보가 받아들인 결과다.

그동안 TV 토론에 소극적이던  윤 후보의 입장에 변화가 생긴것은, 윤 후보 자신을 둘러싼 프롬프터 없인 말 한마디 못한다. 대본 없인 자신의 입장을 전달하지 못한다. 토론에 자신이 없어 피한다. 는 여러 지적에 정면돌파 하는 형식으로 보인다.

이에 윤 후보 측은 윤 후보가 라이브도 많이 하고 언론 노출도 많이하고 있다며, 윤 후보를 둘러싼 토론 회피 입장을 일축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윤 후보는 라디오 생방송 출연 제안에 아직까지 한번도 출연을 한적이 없다. 

같은 날 13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도 오래 기다린 만큼 윤 후보와의 TV 토론이 기대 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경제와 민생, 국민의 경제적 기본권 등 다양한 토론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고 대통령이 된 후에 하겠다는것 보다 국민의 삶에 꼭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빠르게 합의하고 국민께 함께 약속 드리는 생산적인 토론의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며 윤 후보와의 TV 토론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번 양자 토론은 날짜, 횟수, 방송 언론사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반면 최근 지지율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이태규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은 13일 두 당이 힘을 합쳐 안 후보의 상승기류를 막겠다는것이 아니겠냐고 불만을 드러내며, 3자 토론으로 당당하게 붙어보자고 제안 했다. 최근 안 후보의 지지율은 급 상승 하여 10%대 이상 두 자릿 수를 나타내고 있다. 

이번 토론은 법정 TV 토론이 아니며, 지지율 1,2위를 달리는 양강 후보가 합의하여 이루어지는 토론이다.

현재 법정 TV토론은 3회로 정해져 있는며, 횟수가 너무 적다는 지적이 있어 7회로 늘리는 방안이 국회에서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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