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만주 망명 110주년 기념 특별기획전 개최
경상북도, 만주 망명 110주년 기념 특별기획전 개최
  • 남승모 기자
  • 승인 2021.06.0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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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의 독립을 위해 고난의 땅, 만주로 떠난 선각자들의 고뇌를 엿본다
사진제공=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뉴스신】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경북도와 경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정진영)2일 경북도청 안민관에서 이철우경북도지사, 고우현 경북도의장, 우진수 경북북부보훈지청장,이동일 광복회 경상북도지부장, 독립운동가 후손들이 참석한 가운데고난의 땅, 만주로의 여정과 독립의 길을 주제로만주 망명 110주년 기념 특별기획전개막식을 개최했다.

6월 한 달간 열리는 이번 특별기획전은 만주 망명 110주년을 맞아 만주에서 펼친 경북 독립운동가들의 활약상을 알리고, 그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는 데 목적이 있다.

특별기획전에는 만주 망명의 험난한 여정을 그린 영상과 함께 백하 김대락의 망명 일기인백하일기’, 신흥무관학교에서 순국한 권기일의 도장, 허은의 회고록아직도 내 귀엔 서간도 바람소리가’, 강남호와 김정묵의가족사진’, 독립군들의 무기 등과 같은 유물 등을 전시해 도청을 찾는 내방객에게 선 보인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이번 특별기획전을 통하여 기억 속에 잊힌 땅 만주에서의 고단했던 독립운동과 남겨진 가족들의 이야기가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를 생각해 보기 바란다오늘의 우리나라는 선조들의 숭고한 희생 위에 지켜지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경북인으로서 의병‧독립정신인 경북정신을 잊지 말고 계승하여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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