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에 송영길 선출...2위와 0,59% 초박빙 승부
【속보】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에 송영길 선출...2위와 0,59% 초박빙 승부
  • 남승모 기자
  • 승인 2021.05.0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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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표에 선출된 송영길 신임대표가 민주당 깃발을 힘차게 흔들고 있다(사진=뉴스신)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선출된 송영길 신임대표가 민주당 깃발을 힘차게 흔들고 있다(사진=뉴스신)

【뉴스신】더불어민주당의 신임 대표에 송영길(인천 계양을,5선) 의원이 선출됐다.

송영길 신임 대표는 오늘(2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전국대의원대회에서 대의원·권리당원 투표와 당원·국민 여론조사 합산 결과 35.60%의 득표율로 홍영표 후보를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당 대표 자리를 두고 경쟁을 벌인결과 송영길 후보 35.60%, 홍영표 후보는 35.01%, 우원식 후보는 29.38%였다.

송영길 신임 당대표는 선출 직후 "이번 전당대회에서 제시한 다섯 핵심과제 부동산, 백신, 반도체, 기후변화, 한반도 평화 번영의 실마리 찾기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당정 협의를 통해 정부의 2·4 부동산 대책을 뒷받침하고 실수요자 대책, 세제 문제를 보완해 나가겠다"며 "백신 확보를 통한 11월 집단면역의 완성과 한미 협력을 통한 백신 생산 허브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정부와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송영길 신임 당대표는 "선정에서 우리 정부의 활로를 찾는데 정부와 반도체 회사와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기후변화와 그린뉴딜,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에너지 대전환 정책을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했다.

또 "지금은 승리를 향한 변화를 위해 주저 없이 전진해야 할 때"라며 "국민의 삶을 지켜내고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 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최고위원에는 8명의 후보 중 강병원(17.28%) 김용민(17.73%) 전혜숙(12.32%) 백혜련(17.21%) 김영배(13.46%) 의원이 선출됐다.

이날 선거는 지난달 28일부터 5일간 진행된 투표로 대의원 45%, 권리당원 40%, 국민 10%, 일반 당원 5%의 비율로 각각 반영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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