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김준연 건설안전과장 '명예퇴임식' 개최
영양군...김준연 건설안전과장 '명예퇴임식' 개최
  • 남승모 기자
  • 승인 2021.03.26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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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신(사진) 김준연 건설안전과장이 명예퇴임식에서 인사말을 히고 있다.
뉴스신(사진) 김준연 건설안전과장이 명예퇴임식에서 인사말을 히고 있다.

【뉴스신】영양군(오도창 군수)은 3월 26일 11시 영양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김준연 건설안전과장의 명예로운 퇴임을 축하하기 위해 가족과 내.외빈,동료공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35년간의 공직생활을 축하하는 퇴임식을 개최 했다.

1986년 공직에 첫발을 내딛은 김준연 건설안전과장은 1962년 영양군 입암면에서 태어나 1985년 울산대학교 토목과를 졸업하고 이듬해 1986년 석보면사무소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해 2000년 토목담당으로 승진해 도로·방제담당 등을 역임하고 2020년 사무관으로 승진해 건설안전과장으로 근무했다.

김준연 건설안전과장은 군도 31번 국도가 자갈길이었을 때부터 공직생활을 시작해 서울올림픽이 개최되던 1988년 청송~영양간 국도 확·포장 사업 준공을 기점으로 지금은 군도 ,농촌 도로,농경지 진입도로 등 수많은 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 기획,측량,설계,감독 등 모든 분야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했다. 1990년에 군청으로 인사 이동후 도로,하천,상.하수도,농업기반,새마을,건설,행정,재난방제,도시계 등 모든 부서에 몸담으면서 영양군 115개 마을곳곳에 손길과 발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

뉴스신(사진)김준연 건설안전과장이 퇴임식 후 군청 앞마당에서 오도창 영양군수를 비롯한 동료 공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신(사진)김준연 건설안전과장이 퇴임식 후 군청 앞마당에서 오도창 영양군수를 비롯한 동료 공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또 도로 확포장 정비사업,하천정비사업,경지정리 및 밭기반정비사업,상.하수도,저수지 개량사업,새마을 및 영양군 각종 숙원사업,하절기 가뭄대책,동절기 제설대책,체육공원,호국공원 등 수많은 공공시설의 기반이 되는 도시계획 시설계측을 마무리 했으며 20년전 영양군 태풍 피해액이 2,000억원이 넘는 엄청난 피해를 입었던 역대급 태풍 매미와 루사가 몰아쳤을 때 피해방제 담당계장으로 근무하면서 동료들과 각고의 노력끝에 대 복구를 잘 마무리 했던 인물이다. 그래서인지 동료공직자들 사이에서는 일복이 가장 많았던 인물로 손꼽히기도 했다.

주요 수상내역으로는▲1995년 경상북도지사 표창 ▲2000년 행정자치부 표창 ▲2004년 대통령 표창등 다수의 표창을 수상하는 등 평소 성실하고 열정적인 자세로 영양군의 안전한 생활여건 조성에 크게 기여했으며 주민들에게는 들꽃같은 소박함으로 동료들에게는 든든한 거목으로 주민들과 동료 공직자들에게 크게 존경받고 있다.

김준연 건설안전과장은 퇴임 인사말을 통해“저의 명예로운 퇴임식을 축하해주기위해 참석해주신 모든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특히 퇴임식 자리를 빛내주시고 자리를 마련해준 오도창 군수님께 감사드린다. 공무원 직장협의회 오제오 회장과 동료 공직자 여러분들께도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소중한 시간을 함께해 주시고 그동안 베풀어주신 사랑과 도와주신 은혜는 가슴속 깊이 고이 간직하며 살아가겠다. 그동안 많은 도움을 주신 군민들과 친지 지인들도 초대해서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 마땅하나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동료들만 모시고 간략하게 퇴임식을 치르게 돼서 아쉽게 생각한다".

"공직생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고 이처럼 명예로운 자리를 마련해 주신 오도창 군수님과 동료 공직자 여러분들의 배려에 다시한번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말했다.

뉴스신(사진)김준연 건설안전과장이  퇴임식 후 가족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신(사진)김준연 건설안전과장이 퇴임식 후 가족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또,“전대미문의 국가 재난인 코로나19통제관으로 근무하면서 안전한 영양을 지켜내려고 최선의 노력을 다했습니다. 오도창 영양군수님의 탁월한 대응과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현제 도내에서 확진자가 가장적은 긍정적인 결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난해 재난 안전대책 본부인 건설 안전과장으로 근무할 때 국가 재난인 코로나19의 총괄 업무와 자연 재난인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 등 연이은 두종류의 재난을 동시에 대처하느라 혼연일체가 되어 대응 및 피해조사업무로 밤.낮과 휴일도 없이 열심히 해주신 건설안전과 직원들게 이 자리를 빌어 정말 수고 많았고 너무 힘들게 해서 미안하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동료 공직자 여러분, 저는 정들었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미지의 세계로여행을 가고자 합니다. 재임기간동안 동료분들을 의지하면서 오늘에 이르게 될수 있었기에 동료 여러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내가 힘들고 지칠 때 곁에서 언제나 힘이 돼준 아내와 가족들에게 고맙고 사랑합니다“라고 말하고 퇴임 인사말을 마쳤다.

뉴스신(사진)오도창 영양군수가 김준연 건설안전과장의 명예퇴임을 축하하는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신(사진)오도창 영양군수가 김준연 건설안전과장의 명예퇴임을 축하하는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편 오도창 영양군수는 명예퇴직자 특별 승진에따른 임용장을 수여하고 공로패를 전달한 후 축하 인사말을 통해 “김준연과장은 1986년도에 공직에 몸담은 이후 35년간 오직 영양군 발전을 위해 일해 오셨습니다".

"그간의 노고에 대해 영양군민을 대표해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이자리를 빛내주신 가족과 친지,친구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김준연과장님은 건설붐이 불었던 1980년대 대기업에 갈 수 있는 좋은 조건도 마다하고 오직 고향발전을 위해 박봉에도 공직생활에 몸담아 오셨습니다".

"영양군 모든 도로가 비포장일 때 공직생활을 시작해서 지금이 있기까지 김준연 과장님의 노고와 노력이 있었기에 오늘의 영양군이 이만큼 발전했다”고 말하고 “재난 상황때는 밤잠을 설쳐가며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365일 하루도 편한날 없이 자리를 지켜준 그간의 노고에 대해 다시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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