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시사회복지사협회를 통해 설 떡국 세트 전달,
- 이해금 평택시의회 의원 및 관계자 격려
- 이해금 평택시의회 의원 및 관계자 격려

【뉴스신】국내 최대 반도체 공장을 평택에 건설 중인 삼성전자가 따스한 온정을 평택시민과 함께 나누는 행사를 지난 8일 가졌다.
행사를 주관한 삼성전자 DS부문은 2021년 설 명절을 맞아 평택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 250여 가정에 설 떡국 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선물세트는 평택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김갑선)를 통해 평택 관내 사회복지 시설 및 이용자 가정에 배분됐다.
이날 전달식은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부위원장 이해금 의원, 평택시사회복지사협회 김갑선 회장, 박운주 신임회장, 북부장애인복지관 이원형 관장 등 수혜기관 관계자들이참석했다.
또한, 코로나19로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전자 평택사회공헌센터가 준비한 설 떡국 세트를 전달했다.
이해금 의원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이웃과 함께하는 설 명절을 위해 정성을 모아주셨다"라며 말했다.
이어,이해금 의원은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설 명절이 되도록 협력해 주신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며 고마운 마음을 시민을 대신해 전했다.
김갑선 회장은 "수혜기관들을 대표해서 삼성전자 임직원 모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 DS부문은 평택지역아동센터 온라인 과학 수업을 운영하는 등 사업장 인근지역 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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