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 산불 연이어 발생
경북 영덕, 산불 연이어 발생
  • 신명종 기자
  • 승인 2021.01.06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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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과 기온저하로 진화에 애로를 겪어

【뉴스신】 6일 경북 영덕군 창수면 오촌리와 삼계리 일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이 연이어 발생했다.

6일 오전 6시경 창수면 오촌리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강풍과 기온 저하로 진화에 애로를 겪고 있다.

산불이 나자 산림청과 영덕군, 영덕소방서, 육군 50사단 등은 산불 진화용 헬기 14대, 소방력 23대(지휘 차량 1등)와 산불진화대, 공무원 등 인력 450여 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서고 있다.

영하(-14.6도)의 날씨로 인근 저수지가 얼어붙고 헬기의 물탱크가 얼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 산불은 80%가량 진화된 상태지만 일몰이 되어 진화작업이 어려워 소방당국이 애로를 겪고 있으며 "날이 밝아 완전 진화를 한 후에야 정확한 피해 현황이 파악될 것이다" 고 했다.

앞서 오전 1시경에도 1km 떨어진 오촌리 한 야산에서도 산불이 발생해 임야 0.15ha를 태우고 약 2시간 만에 진화했다.

소방당국은 인근 지역에서 2건의 산불이 발생한 점으로 미뤄 방화 의혹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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