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건강한 평택지키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호소문 발표
평택시의회, '건강한 평택지키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호소문 발표
  • 신지윤 기자
  • 승인 2021.01.04 20: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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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사회 감염 차단 한계... 시민들의 강도 높은 거리두기 실천 필요함을 강조

【뉴스신】평택시의회 홍선의 의장과 의원들은 새해 4일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500명대에 진입하는 등 확산 추세가 줄어들지 않자 시의회가  호소문을 냈다.

평택시의회는 이날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호소문’을 발표하며 시민들의 적극적 참여를 호소했다.

이번 호소문 발표는 최근 코로나19의 빠른 확산에 추세에 따라 시민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의 철저한 실천을 당부하기 위한 것으로 평택시의회는 지난해 8월에도 호소문을 발표한 바 있다.

이날 홍선의 의장을 비롯한 평택시의회 의원들은 방역 당국의 노력만으로는 지역사회 감염 차단에 한계가 있어 시민들의 강도 높은 거리두기 실천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개인과 집단의 비대면, 비접촉이 필요한 시기라며, 시민들에게 타 지역으로의 불필요한 여행 금지, 각종 모임 취소 및 최소화 등을 당부했다.

홍선의 의장은 "평택시민 개개인이 방역수칙을 보다 철저히 준수해 줄 것과 유증상자는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무료로 검사를 받는 등 시민들의 이해와 동참.”을 호소했다.

이어 “연일 계속되는 코로나와의 싸움에서 반드시 이겨내어 소중하고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다음은 평택시의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호소문이다.

존경하는 54만 평택시민 여러분!  

코로나19 사태가 1년 동안 장기화되며, 우리 모두는 코로나로 몸과 마음이 지쳐 있습니다.

평택에는 해외 입국과 미군을 제외하고, 국내 확진자가 처음 발생한 2월부터 11월까지 월평균 확진자 수는 13명으로 그동안 가장 모범적인 방역 도시였습니다.

그러나 12월에만 25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여 열아홉 배 넘게(1,920%) 증가하는 등 매우 폭발적으로 확산되었고, 1월 1일에는 27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하였습니다.

평택시에서는 신년 긴급 비상체제 돌입으로 선별 진료소 확대 운영, 공직자 사적 모임 금지 등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하며 대처하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들도 대단히 위중한 상황임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평택시의회에서도 집행부와 적극적인 협조로 코로나19가 조속히 종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평택시민 여러분!  

의회 의원 모두는 시민 여러분 앞에 간곡히 당부 드립니다.

방역 당국의 노력만으로는 지역사회 감염 차단에 한계가 있습니다.

모든 일상이 멈추기 전에 시민 여러분들의 강도 높은 거리두기 실천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타지역으로 불필요한 여행은 금지하여 주시고, 각종 모임은 취소 또는 최소화하는 등 철저한 개인과 집단의 비대면, 비접촉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코로나와의 싸움에서 반드시 이겨내어서 소중하고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실천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2021.  1.  4.

                   평택시의회 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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