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송군... '코로나19' 확산, 집단감염 비상
경북, 청송군... '코로나19' 확산, 집단감염 비상
  • 남승모 (NEWSSHIN)
  • 승인 2021.01.03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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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양군 집단감염 주의보

【뉴스신】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1월 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88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36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62,593명(해외유입 5,446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3,481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0,059건(확진자 91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53,540건이며, 신규 확진자는 총 824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새해를 맞아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확산세가 전국 곳곳에서 이어져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면서 국민들에게 정부의 코로나 예방 방역수칙을 준수해 줄것을 강조했다. 또 수도권 종교시설과 요양원, 노인보호센터 등을 중심으로 여러 집단감염 사례가 새로 발생하고 있다면서 감염 규모가 커지는 것을 대비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경북 청송군에서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앞장서서 지키고 알려야 할 위치에 있는 인물들이 감염병(코로나19)전파자가 되고있어 논란이 커지고 있다.

청송군, 안덕.현서지역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발생원인이 농협장과 면장, 前군의장 등이 코로나 기본 예방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 지역민들을 감염위험에 노출시키고 있다는 정황이 드러나 청송군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청송군 주민 A모씨에 따르면 이들 확진자는 前군의장,현군의원1명,현직조합장 1명,농협과장 1명,농협이사 2명,농어촌공사과장1명, 마을이장 5명등이며, 발생경로는 전군의원이자 현군의원이 자신의 회갑잔치를 맞아 친구들을 모아놓고 밀폐된 공간에서 음주가무를 즐기다 코로나'바이러스를 전염 시켰으며, 남청송 농협에서 근무하는 A군의원의 부인이 농협이사와 조합원들에게 코로나바이러스를 감염 시켰다고 주장하고 있다.

청송군 B모씨는 前 마을이장이 이미 안덕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조모 안덕면장 (군의사과장 현)과 함께 방역 수칙을 어기고 무리하게 이장회의를 강행하면서 마을이장 5명이 집단감염 된것으로, 지역사회의 지도층에 있는 군의장.면장.마을이장.농협조합장.과장.농어촌과장과 그가족들이 군민들에게 코로나 바이러스를 옮겼다는 사실에 지역민들은 크게 분노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역 지도층의 코로나 전파로 인해 군의원들과 농협직원들이 14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군의회 의정활동이 정지됐으며 남청송농협 안덕지소직원은 전원 격리상태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책임 지도층의 당사자인 청송군과 군의회, 농협조합장 그 어느 누구도 사과 한마디 없이 쉬쉬하고 숨기기에 급급하고 있어 군민들은 더욱 불안에 떨고 있으며, 지역 지도층이 전염병 전파자라는 점에서 파장이 커질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경북 영양군에서도 정부의 방역방침에 따라  방역 수칙을 발표했다.친지 방문⋅여행 등의 모임은 취소하고 집에서 안전하게 머무르며, 종교 활동, 모임, 행사는 비대면·비접촉으로 진행할 것을 당부 하였음에도 이를 위반하고 있는 일부 종교단체가 있어 주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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