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도시공사 노동조합, 긴급 임시총회 개최...조직개편 확대로 본격적인 활동 추진
평택도시공사 노동조합, 긴급 임시총회 개최...조직개편 확대로 본격적인 활동 추진
  • 신지윤 기자
  • 승인 2020.11.08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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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체협약, 노동법 위반여부 등 전면 점검 시행
- 출석조합원 만장일치의 찬성으로 의결
평택도시공사 노동조합은 규약개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단결  투쟁 구호를 외치며 기념촬영을 했다.

【뉴스신】평택도시공사 노동조합(위원장 정회만)은 지난 5일 긴급 임시총회를 열고 규약개정(안) 등 안건을 결의했다고 8일 밝혔다.

 노동조합에 따르면 이번 총회 주요 안건인 규약개정(안)은 조직개편 및 확대를 통한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활동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총회는 제적조합원 과반수 이상 출석하여 출석조합원 만장일치의 찬성으로 의결된 것으로 확인됐다.

금번 규약개정을 조합원 만장일치의 지지를 받은 노동조합은 임원인 위원장, 부위원장, 사무국장외 집행부인 기획조정부, 자치행정부, 준법심사부, 노사협력부, 고충처리부, 청년지도부 등 6개 부서로 개편・확대했다.

사측의 견제세력의 발판을 마련한 노동조합은 체계적인 조직 개편으로 조합원 권익 향상을 위한 노사교섭과 투쟁의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총회 참석한 조합원 모씨는 “우리공사가 현재 규모가 큰 대행시설업무 수탁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으로, 이번 노조 집행부에서 수탁의 적절성 등을 검토하여 노조원의 입장이 대변될 수 있게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회만 노조 위원장은 “우리공사와 노조는 10년이 넘는 동안 노사가 화합하여 온간 힘든 역경을 이겨내 왔다며 앞으로도 협력적 노사관계를 유지하면서 노조원 권익보호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평택도시공사 노동조합은 ‘공인노무사 등 노동법 전문가에 의뢰하여 단체협약, 노동관계법 등 이행여부에 대한 전면 점검에 나설 것’으로 밝혀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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