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美,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부부... '코로나19' 확진 판정
[속보] 美,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부부... '코로나19' 확진 판정
  • 남승모 (NEWSSHIN)
  • 승인 2020.10.02 16: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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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대선 유세를 위해 뉴저지주 모리스타운 공항에 도착해 전용기 에어포스원에서 내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선 유세를 위해 전용기 에어포스원에서 내리고 있다. (사진=뉴스신)

【뉴스신】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부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오늘 밤 나와 멜라니아(트위터 계정 @FLOTUS)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면서 우리 부부는 격리와 회복 절차를 즉시 시작할 것이고 함께 '코로나19'를 이겨낼 것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 부부의 측근 가운데 한 명인 호프 힉스 보좌관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사실을 확인한 뒤 검체 검사를 받고 격리 중이었다.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은 오는 11월 대선의 주요 변수가 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힉스 고문은 지난달 29일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에어포스원을 타고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열린 대선 토론에 참석했으며, 다음날인 30일에는 미네소타주에서 열린 유세 현장에 동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블룸버그통신은 “힉스 고문이 지금까지 코로나19에 걸린 백악관 관료들 중 트럼프 대통령과 가장 가까운 인물”이라고 소개했으며 힉스 보조관과 함께 시간을 보낸 다른 백악관 관리들이 격리에 들어가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대선TV토론과 다음날 미네소타주 유세를 위해 이동할 때 힉스 보좌관과 함께였고 당시 에어포스원(대통령 전용기)과 마린원(대통령 전용 헬기)에 탑승 했으며, TV토론에서 트럼프 대통령 측근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 추가 확진자가 더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인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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