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인터뷰]평택시의회 홍선의 의장“시민의 작은 소리의 소중함을 잊지 않는 의회로 이끌겠다”
[현장인터뷰]평택시의회 홍선의 의장“시민의 작은 소리의 소중함을 잊지 않는 의회로 이끌겠다”
  • 신지윤 기자
  • 승인 2020.07.20 13: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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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에게 주어진 2년 동안 평택시민의 복리증진과 행복을 최우선시 하겠다”
-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비하고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충실한 역할수행을 위해 힘을 모아나가겠다”
평택시의회 홍선의 의장

【뉴스신】평택시의회 홍선의 의장은‘신뢰받는 의회로 현장에서 소통하는 의장이 될 것’이라며 지난 6월 의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평택시의회 제8대 후반기 의회 2년을 이끌어갈 신임 의장으로 선출됐다.

지난 2년 풀뿌리 민주주의 바탕인 시의회 의원으로 쉴틈 없는 일정속에 막중한 책임감을 안고 24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바쁘게 일해온 그는 모든 순간 순간에 평택 시민만이 있었다.

홍선의 의장은 후반기 2년을 “희망을 주고 신뢰받는 의회, 생활속으로 찾아가는 의정을 구현하겠다”며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발로 뛰는 의회로 시민 입장에서 일하는 의회,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의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평택시의회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시에 대한 견제와 감시·감독의 기능이라며 2020년 시의회 운영 방향, 시민을 위한 역점 추진 사항, 집행부와 관계유지 방안, 자신이 생각한 정치철학 등 시민의 심부름꾼으로 시민들의 행복과 안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약속한 홍의장의 후반기 2년의 밑그림을 들어본다.

 

홍의장이 꿈꾸는 의회는“희망을 주고 신뢰받는 의회, 시민의 입장에서 일하는 의회,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의회”

 

▷ 제8대 후반기 평택시의회 의장으로 선출된 소감과 각오

- 전반기 의회를 솔선수범하며 훌륭하게 이끌어 주신 권영화 의장님과 의장단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에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게 됩니다. 시민들의 시선으로 바라볼 때 일하는 의회, 희망을 주고 신뢰 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의장으로서 맡은바 책임을 다할 것입니다.

 

▷ 제8대 전반기 의회를 평의원의 입장에서 평가한다면

- 아쉬움과 보람이 교차합니다. 초선의원의 비율이 높다보니 의욕이 앞서며

  매끄럽지 못한 모습도 보인 적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지역현안을 위해 노력하며 경험이 축적되어 왔고

  특히 코로나19같은 재난상황에서 대응을 위해 한마음으로 문제해결에 발 벗고 나서는 모습을 보며 후반기 의정활동에 기대감이 더 큽니다.

 

▷ 후반기 2년 후반기 평택시의회를 어떻게 이끌어 나갈 계획인지?

- 의원들이 각자 갖고 있는 탁월한 장점이 있습니다. 이를 취합하고 하나된 마음으로 의정활동을 이끌 것입니다.

  협치를 기반으로 하여,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여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에 중점을 두어 나가겠습니다.

 

▷ 평소 정치 소신이나 좌우명이 있다면?

- 항상 초심을 지키는 시의원이 되고자 합니다.

  그 간의 성과보다는 부족했거나 소홀했던 점을 되새기며 초심을 다잡고 시민들의 시선으로 바라볼 때 일하는 의회, 희망을 주고 신뢰 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의장으로서 맡은바 책임을

  다 할 것입니다.

 

▷ 8대 후반기 남은 과제들이 많다. 가장 시급한 현안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 평택시는 대규모 산업단지와 도시개발이 급속히 이루어지며 인구 50만을 넘어서는 대도시로 발전해 왔습니다. 계속되는 도약을 위해서는 어느 하나 시급하지 않은 현안이 따로 없지만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환경문제에 가장 신경을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시는 전국적으로 가장 미세먼지가 심각한 도시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가지 정책들이 시행되고 있습

  니다.

  평택항에 정박하는 화물선 배기가스 개선, 도심 숲가꾸기, 친환경에너지 보급 등의 노력으로 올 상반기 미세먼지 농도가 40% 감소되는 성과도 거두었습니다. 후반기도 계속해서 환경문제 해결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집행부와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고 효과적인 환경정책 개발에 힘을 보태겠습니다.

 

▷ 현안 해결을 위해 집행부와의 관계를 어떻게 유지해 나갈 계획은?

- 52만 평택시민의 대의기관인 평택시의회와 집행부인 평택시청은 각자의 역할과 성격은 다르지만 모든 평택시민들을 위해 일한다는 목표는 같습니다.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기본역할에 충실하면서도 협치를 위한 동반자적 관계를 기반으로 시민을 위한 정책 마련을 같이 고민하고 노력할 것입니다

 

▷ 후반기 평택시의회 의장으로 2년 동안 꼭 하고 싶은 일은?

- 특정한 성과보다는 평택시의 그간 발전으로 인한 그늘도 살펴보고 소외된 부분에 대한 보완의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민과 함께 평택의 미래를 장기적인 안목으로 이끌어 갈 토대를 만드는 일에 집중할 것입니다.

 

▷ 끝으로 후반기 의장으로 평택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은?

- 평택시의회는 항상 시민여러분께 열려있습니다.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주시면 경청하고 소외된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코로나19와 무더위로 힘든 시기입니다.

  시민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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