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 제243회 제1차 정례회 폐회
오산시의회, 제243회 제1차 정례회 폐회
  • 신지윤 기자
  • 승인 2019.07.03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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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 사무감사 채택...20일간 일정 마무리
▲오산시의횐느 2일 제243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20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했다.[사진제공=오산시의회]

오산시의회는 2일 제243회 오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20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2018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사했다.

지난 6월 21일부터 28일까지 소관부서의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시정추진 전반에 대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은 날카로운 지적과 건설적인 대안 제시로 집행부 견제와 감시의 기능을 수행했다.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시 주요사업장 7곳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해 세부사항을 직접 점검하고 추진상의 미흡한 점을 꼼꼼히 따지는 등 발로 뛰는 현장의정활동을 통해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시 핵심사업에 대해 보다 내실 있는 감사가 이뤄지도록 노력했다.

마지막 날인 2일 제2차 본회의에는 2018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처리,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을 처리했다.

장인수 의장은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해 적법한 절차에 의해 집행부에 자료를 요구하였으나 기한 내 자료제출을 거부해 행정사무감사 진행에 심각한 지장을 초래한 점 심히 유감이다."며 말했다.

이어 "오산시민의 대의기관인 의회의 권위를 가벼이 여기고 의회의 자료제출 요구권과 행정 감시의 권한을 무시하는 행태는 23만 오산시민을 무시하는 것 같다"면서 "앞으로 이러한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산하기관 및 위원회의 기강을 확립하고, 책임 있고 사명감 있는 행정을 추진해 달라"고 집행부에 부탁했다.

장 의장은 이어 "제1차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와 2018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 승인안 처리로 오산 시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시의회의 중요한 역할에 충실했다"면서 "집행부는 정례회 기간 동안 도출된 지적사항 및 개선방안에 대해 시정에 적극 반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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