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4차산업 선도하는 ‘브레인시티 테크노파크’ 사업설명회 개최
평택시, 4차산업 선도하는 ‘브레인시티 테크노파크’ 사업설명회 개최
  • 신지윤 기자
  • 승인 2019.05.31 19: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2조7000억 투자 산업용지·주거시설·학교 등 유치
- 브레인시티 완공 땐 생산유발 1조3천억… 7천900명 일자리 창출 기대
▲ 평택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내 대학교 용지인 ‘브레인시티 테크노파크’ 사업 설명회에서 김수우 브레인시티 PFV 대표는 ‘브레인 시티 테크노파크’의 개발방향과 사업지원방안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브레인시티 사업 기공식을 순조롭게 마친 평택시가 4차 산업 관련 기업, 대학, 대학원, 연구기관, 건설사 등에 본격적인 입주 유치에 나섰다.

평택시는 지난 30일 서울 양재동 The K호텔에서 브레인시티 일반 산업단지내 대학교용지인 가칭‘브레인시티 테크노파크’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설명회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원유철 국회의원, 유의동 국회의원, 권영화 평택 시의장, 김수우 브레인시티프로젝트금융투자(PFV) 대표, 김재수 평택도시공사 사장을 비롯하여 사업설명에 관심 있는 대학 및 연구기관, 건설 시행사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사업설명회는 평택시가 추진 중인 대학교용지 활용방안용역의 일환으로, 평택도시공사 김재수사장의 브레인시티 사업경과 설명과 김수우 브레인시티 PFV 대표의 ‘브레인 시티 테크노파크’의 개발방향과 사업지원방안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됐다.

설명회를 통해 접수된 사업계획과 의견은 향후 브레인시티 테크노파크 사업공모의 규모와 방향 설정을 위한 중요한 자료로 평택시는 대학교용지 55만5822만여㎡중 아주대학교병원 유치가 확정된 8만2645㎡를 제외한 47만3000여㎡에 대해 연내 사업내용을 확정할 계획이다.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는 2조 7000여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경기도 일반 산업단지 최대인 483만㎡(146만평) 규모로 조성될 계획으로 총 2단계로 추진된다.

이번 설명회 대상부지는 2단계지역의 대학교용지로서, 평택시와 사업시행사인 평택도시공사, 브레인시티PFV는 이 부지에 4차산업 관련 대학 및 기업, 정부출연 연구시설과 의료시설을 유치할 계획이다.

4차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새로운 산업단지의 모델로 조성하려는 포부를 가진 평택시는 1단계의 산업시설과 2단계의 연구 및 주거·상업시설이 복합된 유럽형 산학연 클러스터를 실행한다는 방침이다. 

유럽형 산학연 클러스터는 대학과 연구시설, 주거시설과 산업단지가 함께 복합된 산업단지로 대학과 연구시설, 기업 간의 상호교류를 통해 지속적인 산업발전과 일자리 창출이 이루어지는 혁신적인 모델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이어, 대표적 산학연 클러스터는 스웨덴의 ‘시스타 사이언스시티’, 프랑스의 ‘소피아 앙티폴리스’, 핀란드의 ‘울루 테크노폴리스’등이 있다고 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브레인시티 테크노파크에 평택의 미래산업을 이끌어 갈 우수한 시설을 유치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겠다”며, “경기남부지역을 대표하는 선도적인 산업단지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수우 브레인시티 PFV 대표는 "브레인시티는 삼성전자 등의 협력업체를 비롯해 기타 관련 업체에 최적의 입지를 공급하고 앞으로 삼성전자 고덕산업단지, LG전자 디지털파크와 함께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산업벨트로 자리매김할 것이다"며 성공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어, "평택 브레인시티의 성공적 개발은 평택시가 글로벌 첨단산업도시로 성장하는 데 마중물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